2008.02.15 23:57

보통 초보분들은 일렉기타를 고를 때


콜트 G250이 좋나요? 스윙R2가 좋나요?


이런 식의 지식인 질문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비슷한 답변이 달리거나 엉뚱한 낚시답변이 달리기도 하는데 그것이 답변채택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초보자분들이 좋은 일렉기타를 고르는 법


우선 얼마짜리 기타를 사려고 하시나요?


10만원대 20만원대 30만원대를 주로 고르시지만 10만원짜리 가격대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연주야 가능하겠지만 1~2년 새에 넥이 뒤틀릴 수도 있으니 되도록 이 가격대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취미라도 20만원 이상 가시는 걸 고르셨으면 합니다.


물론 중고로 사면 10만원대에서도 괜찮은 것들을 살 수는 있겠지만 새로 시작하면서 중고로 시작하려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없지요.


여하튼 이 글의 타깃은 20~30만원대 기타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적겠습니다.


 보통 20~30만원대 기타를 주로 찾으시니까요^^




우선 주로 묻는 질문에 대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1. 일렉기타의 종류, 그 종류에 따라 무슨음이 나오는지.

2. 기타의 부분 명칭과 하는일

3. 기타의 성능 알아보는법

4. 좋은기타 골르는법

5. 정확한 줄음 맞추는 방법

6. 괜찮은 가격대는?

7. 기타를 어디서 사야 하나요?

8. 캐논 어떻게 쳐요?

9기타 잘 치려면 어떡하죠?


1. 기타의 부분 명칭과 하는일

바디 : 기타를 칠 때 안기 좋게 해줍니다.

넥 : 기타를 칠 때 지판을 잡고 누를 때 손바닥이 허전하지 않게 해줍니다.

너트, 브릿지, 줄감개 : 기타의 튜닝이 흐트러짐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포지션마크 : 하이플렛이서 코드나 프레이즈를 할때 헛다리를 짚지 않게 도와줍니다.

헤드 : 줄감개를 달 수 있게 해줍니다. 가끔 피크를 꽂기도 합니다.

플렛 : 지판을 누를 때 말랑한 손가락 대신 쇳덩이가 닿아 울림을 더 크게 해줍니다.

픽업 : 기타줄이 내는 소리를 먹는 마이크입니다.

콘트롤 : 음량과 톤을 기타 자체에서 지정해주는 부분입니다.

짹플레이트 : 잭을 꼽아 기타를 친 소리가 엠프로 가도록 도와주는 아웃풋 역할을 합니다.




2. 일렉기타의 종류, 그 종류에 따라 무슨음이 나오는지.

스트라토케스터. 사진상의 모델은 글의 취지상 저렴한 가격의 국산 스트랫을 올렸습니다.

스트라토캐스터는 미국 펜더 사의 레오펜더가 창립초기에 개발한 기타의 한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맑고 싱글싱글한 얇은 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타에 들어가는 얇은 픽업들을 싱글싱글한 소리를 낸다고 해서 싱글픽업이라고 하진 않지만 싱글픽업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사진상의 기타는 싱싱험, 싱싱싱(싱글형험버커)입니다만 실제로 레오펜더가 개발한 스트라토캐스터는 전체적으로 싱싱싱 입니다. 현재 깁슨사의 레스폴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의 기타 형태입니다.



슈퍼스트렛. 말 그대로 위에 보이는 스트라토 케스터, 즉 스트랫기타의 슈퍼 버전이란 뜻을 가진 의미를 가진 이름이란 기타입니다. 그렇다고 이 기타종류가 위의 스트랫기타의 슈퍼라고 할 수 있는 버전업 모델은 아닙니다.

우선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스트랫에 비해 조금 더 날렵합니다. 그리고 프랫이 일반적으로 24프렛까지 존재합니다. 좀더 높은 음을 표현할 수 있겠죠. 그리고 대부분 브릿지픽업은 험버커를 달기도 하고 이 방면엔 워낙 변태적으로 개량된 기타가 많아 픽업의 셋팅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운드 성향은 얇고 날카로우면서 깔끔한 하이게인 사운드입니다. 다시 말해 좀더 즁즁댄다는 거죠. 펀투가 이 종류의 기타로 캐논을 쳤습니다. 생톤은 물론 기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종류의 기타는 생톤보단 게인톤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텔레케스터. 처음에 말한 미국 펜더 사의 창립자 레오펜더가 처음으로 개발한 기타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의 바디입니다. 텔레케스터는 처음 레오펜더에 의해 노케스터란 이름으로 개발되었고 현재 전 세계 최초의 기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싱글픽업 두개를 장착하나 간혹 험버커픽업을 달고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 기타의 특징은 생톤과 약한 로우게인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조금 깨갱대는 듯한 소리가 강합니다. 물론 목재를 뭘 썼고 어쩌구에 따라 더 틀리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모던락이나 여자꼬시는 간질간질한 음악 하기 좋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기타는 실제로 모던락뿐만 아니라 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만 스트라토케스터에 비해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모델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묘한 매력이 있으며 고급의 텔레케스터는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한 번 빠진다는 "텔레병"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레스폴. 레스폴은 처음 소개한 스트라토케스터와 함께 양대산맥이라고 일컬어지는 모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 회사. 펜더와 깁슨은 기타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기타리스트의 로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델들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다시 말해 무진장 비싼 메이커입니다만. 이런 모델은 저가형에서도 많죠. 레스폴은 최초 깁슨과 레스폴이 함께 처음 제작한 기타입니다. 깁슨사에서 가장 오래된 모델이며 레스폴을 처음 디자인하고 제작한 레스폴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이후 이런 형태의 바디를 가진 기타들을 레스폴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레스폴은 험버커픽업 두개를 달고 있습니다. 험버커픽업이라서 싱글픽업에 비해 잡음은 상당히 덜한 편이며 무거운 느낌의 하이게인에 특히 매력이 있는 기타입니다. 다시말해 메탈이나 하드락 펑크등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그러나 재즈와 블루스쪽에서도 깁슨을 이용해 쾌지나칭칭나네 잘도 쓰는 걸 보면 다양한 방면에 탁월한 좋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퍼스트렛이 얇고 깔끔하면서도 정제된 하이게인을 지향한다면 레스폴은 무겁고 육중한 정말 파워풀한 하이게인을 지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다른 기타들에 비해 조금 무겁단 소립니다. 실제 무게도 조금 무겁습니다.




SG. 깁슨사가 처음 제작한 모델로 악마의 뿔 형상을 하고 있는 바디가 악마라기보단 베트맨의 인상을 줍니다. 그러나 묘하게 매력있고 강력해보이는 게 끌리지 않습니까? 이 기타는 초창기 레스폴로 인기를 끈 깁슨사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성있는 기타를 만들고자 플라잉V등과 함께 개발된 모델입니다. 그러나 당시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는 이유로 많은 외면을 받았지만 현재로서는 다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타는 바디가 얇아 메고 치다 보면은 헤드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현상이 생겨 초보자가 치기엔 그렇게 추천할만한 디자인의 모델은 아닙니다. 근데 자기가 사고 싶은 거 사는거 뭐 누가 말리겠습니까 이쁘면 사야지. 하지만 한 번 메보시고 쳐보시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스폴 특유의 거칠고 강력한 사운드를 내주긴 하나 얇은 바디에서 얇은 목소리로 뿜어져나오는 거친 사운드는 SG를 게인도 생톤도 어중간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만 깁슨사의 SG는 그런게 없지만 저가형이라면 한 번 소리를 들어봐야 할 듯합니다. 여자케릭터 얼굴이 들어간 SG도 있던데 그것은 도장이 너무 두꺼워서 음색이 선명치 않아 좋지 못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좋아도 제가 말한 SG는 되도록 피하심을 권유합니다.




할로우바디 기타. 할로우바디 기타는 이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335 스타일의 할로우바디 기타를 소개합니다. 할로우 바디가 무엇이냐.. 할로우맨 아시죠? 투명인간. 잭을 연결하면 이 기타는 눈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음.... 사실은 할로우란 단어는 속이 텅 비었단 뜻입니다. 같은 뜻으로 이 기타는 바디 속이 텅 비었단 뜻입니다. 그 말은 이 기타가 통기타란 생각이 들게 해주는데요. 실은 통기타도 통으로 만든 기타이니 결과적으로 단어의 의미는 같군요. 그러나 이 기타는 보시다시피 하이게인의 더블험버커 픽업을 부착하고 있습니다-_-;; 사실 저건 험버커지만 그런 게인사운드를 위해 만들어진 험버커는 아닙니다. 여튼 할로우바디. 속이 텅 비어있고 기타 좌우에 F홀이 그려진 점 무척 매력적이고 디자인에서부터 야들야들합니다. 생각하신대로 이 기타는 여자꼬시기에 특화되어 야들야들한 사운드를 주구장창 뿜어냅니다. 게인을 먹이면 먹으나 메탈을 이 기타로 한다는 건 탁구채로 베드민턴하는 것이고 밥에 딸기우유를 말아먹는 것입니다. 재즈, 블루스 등에 특화되어있고 이런 종류의 기타를 여러분이 잘 아시는 러브홀릭의 보컬분께서 자주 안고 다니기로 유명한 디자인입니다. 생각과 다르게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큽니다.


총기타.............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탄창을 갈아도 소리가 좋아지진 않는다는 것이고 탄창을 실제로 갈 수도 없습니다. 그냥 보기 좋습니다.


그밖의 기타... 그냥 보기 좋습니다. 보기에도 그냥 메탈하기엔 딱이군요 플로이드로즈브릿지를 달고 있네요. 아밍하기에 가장 좋으나 초보자들이 플로이드로즈가 장착된 기타를 구입한다면 튜닝하다 날샙니다.

플라잉 V 말그대로 하늘을 날듯한 기타입니다. 어떻습니까? 멋지지 않습니까? 생각해보세요. 저 기타를 들고 무대에 서자 쓰러지는 소녀떼들... 난 러브엔피스를 외치며 소녀떼들 위로 다이빙하겠죠? 그치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집구석에서 연습하는데 저걸 다리에 어떻게 놓고 연습할까요?.. 자자 이런 기타는 눈요기만 해두고 나중에 기타짬밥좀 되면 구입하는 게 옳을 듯 합니다



3. 기타의 성능 알아보는법


많은 사람들이 기타를 살 때 소리를 들어보라고 하고 별별 얘길 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는 다 개풀 필요없는 소립니다. 뭐 기타를 알아야 소리를 듣고 좋고 나쁘고를 알지. 들려주는 것도 아니고 뜬구름잡듯이 소리를 들어보라니.. 원... 근데 그런 답변이 채택되더군요-_-;; 사실 20~30만원대 기타를 구매하시게 된다면 사실 소리는 별 차 없다고 먼저 못박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20~30만원대는 저품질 중국산이 그리 없고 국산 브랜드제품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소리의 편차가 없습니다. 그냥 그게 그거이다 이소립니다. 고급기타에 가야 소리를 들어보덩가 말덩가 하죠. 여튼 본론만 말하자면

첫쩨, 소리를 들어보라

예 들어보세요 그게 그겁니다.

둘쩨, 마감상태를 보라.

이것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가형 국산 기타의 경우 어느정도가 아닌 상당한 부분에서 로또성향이 있습니다. 어떤 기타를 고르면 속된 말로 X도 구리네 하는 기타를 갖게 되고 어떤 기타를 고르면 가격 이상의 성능을 내주기도 합니다. 이를 알기 위해선 마감상태를 보는 것이 첫번쩨입니다. 기타의 넥 측면에 점이 박힌 플라스틱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일정한가를 보세요. 일정하다면 일단 합격 그 다음엔 바디와 넥에 광을 내기 위해 콤파인더로 들이 밀어놓았는데 균일하게 되어있어 부분부분 굴곡이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평평한 바디 뒷면에 은근 솟아올라있으면 이건 뭐... 도장의 균일함도 소리의 선명함에 큰 역할을 합니다. 반드시 확인합시다. 그리고

셋쩨, 줄이 얼마나 떠있는지 보라.

줄이 많이 떠있으면 안됩니다. 최대한 지판에 붙은 걸로 사세요. 너무 붙었는지 모른다구요? 그건 다음을 읽으삼.

마지막으로.. 요즘 개나소나 다 하는 크로메틱.. 크로메틱을 해보세요. 크로메틱을 하다 보면 당신의 실수가 아닌데 버징이 납니다. 혹시 버징을 모를까 해서 하는 말인데 줄을 팅겼는데 줄이 제대로 못떨고 다른 프렛에 부닥쳐서 쁘어지지지징 하는 소리가 나며 금방 소리가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버징이 있다면 넥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오래 방치된 재고품이거나, 또 혹은 프렛상태가 균일하지 못하거나, 또또 혹은 셋팅을 엉망으로 해놨거나, 또또또 혹은 당신이 크로메틱때 지판을 제대로 누르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 점 유의해보시고 버징이 나면 사지 마세요.


4. 좋은기타 골르는법

좋은 기타 고르는 법은 별거없읍니다. 비싼 걸 사세요. 500만원짜리 펜더 MBS 커스텀이라덩가 깁슨 58 히스토릭 이상은 사셔야 좋은 기타-_-;;; 라기보단 당신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좋은 기타를 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의 타깃은 완전 생초보니까요... 완전생초보인데 아무리 많은 정보를 가져가도 책속의 지식일 뿐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타 선생님, 혹은 기타를 치는 친구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혹시 친구라면 그넘이 제대로 아는 넘일까 의심가기도 하겠죠? 제가 말해드린 이정도를 제대로 원래 알고 있는 친구라면 문제 없을것입니다. 그친구와 함께 가서 테스트해보고 고르신다면 좋은 기타를 고를 수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하신 뒤 주님께 기도를 하시거나 드래곤볼을 모으시거나 염불을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5. 정확한 줄음 맞추는 방법

튜너를 구입하셔서 기타의 잭플레이트에 연결하신 후에 한 줄 한 줄 튕겨서 정확히 튜닝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튜너의 가격은 저렴한 것들도 많지만 저렴한 만큼 당신의 튜닝 인내력도 저렴해질것입니다. 2만원 이상의 뮤즈택 제품군을 추천합니다.


6. 괜찮은 가격대는?

주구장창 말하지만 20~30만원대. 그러나 돈만 많다면 500만대의 고가형 기타를 강추하는 바. 기타는 솔직한 악기라서 값이 비쌀수록 좋습니다. 그만큼 바가지를 당할 수 있으니 인터넷 최저가를 확인하고 가서 사세요. 악기점 장사꾼의.. 그것보단 이게 더... 라며 다른 제품을 추천하면 쌩까고 사려던 걸 저렴하게 사시는 게 현명하실 듯 합니다.


7. 기타를 어디서 사야 하나요?

낙원상가, 혹은 용산의 스쿨뮤직악기점을 추천합니다. 두 곳이 기타들이 많고 경쟁이 강하여 가격이 쌉니다. 스쿨뮤직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나 현금으로 들고 가면 다 깎아주니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다만 낙원상가를 갈 때만큼은 기타를 어느 정도 아는 친구나 형들을 대동할 것.

만약 지방에 산다면 KTX를 타고 올라가세요.....-_-;;

만약 기차를 타기가 곤란하고 너무 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결재를 하세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스쿨뮤직이지만 프리버드 기타뮤즈 미디엔사운드 등등 다양한 인터넷 기타 판매점이 있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옥션이나 G마켓은 이용을 자제하세요. 날팔이(팔고 날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AS나 환불을 하려고 했는데 찾기 어렵다면 눈물이 뚝뚝 흐르겠지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현금으로 통장입금을 한다면 많이 깎을 수 있으니 무조건 깎으려고 시도할 것. 그리고 재고품 중 상태가 좋은 걸로 보내달라는 말을 잊지 말고 하세요. 기타 가르쳐주는 형이 깐깐해서 그냥 변심으로 환불하고 같은 제품이라도 다른 걸 사려 할지도 모른다고 넉살좋게 웃으며 말하시면 대충 파시는 분들도 알아서 좋은 걸 골라서.. 인터넷주문시 로또처럼 태러를 당하는 변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8. 캐논 어떻게 쳐요?

정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캐논락은 현직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권 기타리스트인 제리.C가 편곡한 곡입니다. 스윕피킹부터 해서 다양한 고난이도의 기술이 곡 속에 녹아들어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한다면 칠 수야 있겠지만 이 글의 타겟층이 읽기엔 절대 절대 절대!!! 무리데스....


9.기타 잘 치려면 어떡하죠?

기타 잘 치는 것엔 왕도가 없습니다. 무조건 연습 연습 반복 숙달 반복 숙달 뿐입니다.

기타를 치는데 천재는 있을 수 있으나 둔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연습입니다.

그럼 연습은 어떻게 하느냐? 우선 기타를 치려면 자세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자세가 엉망이면 백날 열심히 쳐봐야 나중에 고난도 태크닉에 들어서기 전 좌절을 하고 지금까지 연습해온 폼을 다 뜯어고치고 첨부터 시작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습니다.

고로 정말 기타를 잘 쳐보고 싶으신 분은 레슨을 받으세요. 어느동네던 취미기타레슨학원이나 실용음악학원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 곳에서 일렉기타를 취미반으로 등록하세요. 가격은 10~20만원 대입니다. 두어달 다니시다 보면 기본 자세를 익히게 되시고 그 이후엔 기호에 따라 계속 다니든 독학을 하던 하시면 됩니다.





좋은 오픈백과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고마운 마음에 추천을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저도 먹고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여튼간에 처음 기타 알아보시는데 꼭 연습 많이 하셔서 기타신이 되어 세계적으로 돈을 긁어모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음하세요^^ 



자료출처 : 스쿨뮤직홈페이지, 내 뇌, 지식인의 초보적인 질문들.

Posted by 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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