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9 21:46
★발정의 주기와 특징



* 발정의 주기와 특징



- 발정이란 암캐가 교배 가능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시기는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데, 빠른 개는 약 5개월, 늦은 개라도 1년 반 정도면 도래한다. 평균해서 7~10개월경이 표준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빈번히 배뇨를 하게 된다. 때로는 '마운팅'일고 해서 허리를 눌러 움직이는 수캐가 하는 듯한 동작을 보인다.



한층 뚜렷한 특징은 국부가 부어 암적색의 점액 상태의 액체가 나온다. 이 액체는 점점 선홍색의 출혈로 변해 점액 상태의 월경이 된다.

그러나 출혈하는 동안은 아직 수캐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가장 교배하기에 좋은 시기는 발정이 시작되고 10~12일째다. 꼬리에 조금만 닿아도 즉각 꼬리를 들어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단, 애완견일 경우는 무출혈일 수도 있고 출혈이 적어 발정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수가 있다. 그럴 경우는 개가 잠들었을 때 항문의 주변을 관찰하도록 한다.성숙한 암캐는 한 번 발정이 오면 그 이후로는 평균 6개월 간격으로 해마다 두 번의 발정기를 맞는다. 이때 출혈로 방을 더럽히는 수가 있으므로 생리대를 채운다.그러나 수캐에게는 특히 이같은 형태의 뚜렷한 발정기는 없다. 단 암캐가 발정기 이외에는 생식 능력이 빈약하고 수캐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에 비해, 수캐는 언데, 어디서든 교배가 가능하다.



★번식을 고려



* 번식을 고려



- 특히 번식을 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며, 애견에게 출산을 하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반대로 발정은 개의 생리 현상이므로 당연히 성숙한 개라면 배우자를 맞아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강아지를 낳으려면 어미 개가 건강해야 하는 것이 절대적인 조건이다. 더욱이 태어난 강아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해둘 필요가 있다.




대개 한 번의 출산으로 3~6마리가 태어나므로 모두 기를 예정이 아니라면, 미리 보낼 곳을 결정해 두어야 한다. 강아지를 보낼 곳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함부로 버리는 일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된다.강아지가 태어나선 안 될 경우는 미리 수의사와 상담해서 피임수술을 시키는 등의 대책을 강구해 둔다.




★교배를 진행하는 방법




* 교배를 진행하는 방법



- 개의 교배는 들개가 아닌 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자연 그대로 방치해 두면, 함께 기르고 있는 개나 또한 옥외에서 기르고 있는 경우, 암캐의 냄새에 이끌려 온 개와 교배가 이루어지는 결과가 된다.



단순히 애완견을 원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으나, 순종의 강아지를 낳게 할 생각이라면 계획하에 교배를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그러나 교배시키려 마음 먹어도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적당한 수캐가 있기란 쉽지 않다. 좋은 강아지를 태어나게 하려면, 전문 단체나 브리더, 페트숍(애완견 가게)이나 단골 수의사에게 상담한다.



★상대를 선택하는 것은 암캐쪽



* 상대를 선택하는 것은 암캐 쪽



- 발정기는 암캐에게만 있고 수캐는 단순히 그 냄새에 이끌리는 것만 봐도 수캐는 왠지 따한 생각이 든다. 실제로 번식에 관해서는 암캐에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 어떠한 배우자를 선택할 것인가는 우연발생적인 교배 이외에는 암캐 쪽에 있고, 수캐는 평생 동안 교비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발정기에 있는 암캐에게 접근하지 않는 한, 수캐는 평생 동안 교미의 경험이 없어도 해가 되진 않는다.



★수캐를 고르는 법



* 수캐를 고르는 법



- 좋은 순종의 강아지를 낳게 하려면 수캐를 선택하는 조건이 엄격하게 마련이다. 먼저 혈통을 선택하는 데 있어 그 개 특유의 장점이 두드러져야 하고, 암캐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을 만한 수태가 이상적이다.그리고 암캐와 수캐가 공통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암캐가 첫 교배일 경우는 상대 수캐가 교배에 관해 능숙하면 도움이 된다. 물론 성격이 밝고 건강해야 하는 것은 최소한의 조건이다



★준비와 프로포즈



* 준비와 프로포즈



- 교배 상대가 결정되면 교배 시기를 선택한다. 가능한 출산 후 가족이 돌볼 수 있는 시기, 지나치게 춥지 않은 시기 등, 가족의 형편이나 계절적인 것도 배려해서 결정한다.회충이나 벼룩, 진드기의 제거, 털이 긴 종류일 경우는 국부 주위의 털을 짧게 깎아 둘 것, 그리고 반드시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교배 신청은 서둘어서 암캐 쪽에서 행한다. 시기는 발정기에 들어가고 10~14일이 최적이다. 수의사에게 배란 체크도 해둔다. 교배 예정일이나 교배료, 임신하지 못한 경우, 재교배의 방법 등을 결정해 둔다. 나아가 암캐를 데리고 갈 시간이나 교배의 횟수 등, 세밀한 것도 결정해 두는 것이 좋다.



★교배의 실제



* 교배의 실제



- 교배는 수캐의 집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당일은 배설을 마치고 데려간다.
수캐 쪽이 능숙할 경우, 교배 그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낯익은 사람이 곁에 있어 주면 안심할 수 있다. 때때로 암캐가 수캐를 거부하는 수도 있으므로 그럴 경우는 잠시 동정을 살피면서 시기를 기다린다.



만일 암캐가 수캐에게 물리거나 흥분해서 수캐를 도무지 접근하게 하지 않을 때는 목을 누르거나 입을 묶어 두는 등, 인간이 개입해야 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되도록 이면 강압적으로 교배를 시키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교배 후는 안정적으로 조용히 쉬게 해준다.




★교배료와 '강아지 분배'에 관해




* 교배료와 '강아지 분배'에 관해



- 교배료는 수캐 쪽의 혈통이나 성격 등 기질에 따라 다른데, 좋은 혈통의 수캐는 꽤 많이 든다. 지불할 때는 반드시 '교배 증명서'를 받는다. 이것이 강아지들의 혈통 증명서가 되는 셈이다.
또한 교배료 대신 '강아지 분배'라고 해서 태어난 강아지를 한 마리 건네는 방법도 있다. 이럴 경우 선택할 권리는 수캐 쪽에 있어, 수캐 쪽에서 한 마리를 골라 낼 때까지 강아지를 남에게 줄 수 없다.



★임신 중의 생활



* 임신 중의 생활



- 개의 임신 기간은 약 63일. 완벽하게 수정이 됐는지 여부를 알기까지는 1개월 가량 걸린다. 만일 임신했다면 이 무렵에 가벼운 구토나 식욕 부진 등 입덧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국부가 발정기와 같이 부은 상태이고, 가끔 점액 상태의 대하고 있으면 개가 국부를 핥게 된다.

임신한 것이 확실하면, 격렬한 놀이나 점프, 달이기, 계단 오르내리기, 비좁은 곳을 구부려 통과하는 등의 동작은 피해 유산을 방지한다. 단 가벼운 산책 정도의 운동은 필요하다.




또한 감기에 들지 않도록 목욕도 조심스럽게 한다.입덧이 심해 식욕이 없을 때는 양질에다 고단백의 식사를 먹기 쉬운 상태로 제공하되, 도무지 먹지 못할 때는 영양 보급이 필요하다. 이럴 때에는 수의사와 상담한다.임신이 진행되면, 복부가 팽만해지므로 움직이기 싫어진다. 그래도 약간의 운동은 시켜야 한다. 이것은 출산시의 체력을 축적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식사도 임신 후기에는 위를 압박당해 먹는 것을 싫어하게 되는데, 조금씩 몇 번으로 나누어 먹게 해준다.식사와 운동의 균형이 깨지면 강아지가 너무 자라 출산이 매우 힘들어진다.



★출산준비



* 출산 준비



- 개의 출산은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재에서 인간과 함께 지내는 동안 개들은 점점 본능을 잃어 가고 있다. 개 주인은 출산을 돕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도와 주는 사람은 개가 평소에 가장 잘 따르던 사람이면 좋겠으나, 출산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은 반드시 의사에게 상담해서 상세한 지시를 들어 두어야 한다.



도저히 출산을 돕는 일에 자신이 없거나 불안해서 당일에 사정이 좋지 않아 참여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맡게는 편이 안전하다. 치와와나 포메라니안처럼 애완견은 자궁이 작기 때문에 너무 자라 난산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출산이 다가오면 개는 유선이 부풀고 국부에서 분비물이 증가한다. 그리고 바닥을 박박 긁거나 자주 배뇨를 하게 된다.



이러한 징후를 보이게 되면 출산 준비를 시작한다. 유방이나 국부 주변의 털을 깎아 주어 언제 출산이 시작되어도 당황하지 않도록 대비한다.

산실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개집이면 충분하겠는데, 조용하고 조금 어두운 장소로 이동한다. 이것은 수태로부터 30일경부터 옮겨 낯설지 않게 해두는 것이 좋다.개에 따라서는 애써 준비한 산실을 거들떠보지 않고 침대 밑이나 반침에 기어드는 수도 있는데, 개가 선택한 장소라면 상관없다. 그곳에 출산 상자를 놓아 준다.



출산 상자는 어미 개가 누워도 조금 여유가 있을 정도의 넓이가 적당하다. 타올 밑에 비닐을 깔거나, 혹은 그 위에 낡은 신문지 조작을 넣어 날마다 갈아준다. 겨울의 출산은 안에 개 전용 히터를 넣어 주는 등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준다.그리고 어미 개가 안정을 찾지 못하는 태도를 보이며, 평소에 사용하던 타올 등 낯익은 물 것을 함께 넣어 주면 좋다.




★출산시의 유의점




* 출산시의 유의점



- 드디어 출산. 어미 개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출산 상자를 들락거리거나 타올을 잡아당기고 물어뜯는 등 안절부절 못하면서 개 주인에게 응석을 부리거나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몸을 접촉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을 걸어 안심시켜 준다. 이런 상태가 약 한나절부터 하루가 계속된다.진통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개는 숨찬 듯한 호흡을 하면서 힘을 쓰는 동작을 한다. 복부가 긴장해 오기 시작하면 이따금 문지르거나 쓰다듬어 개에게 힘을 내도록 격려한다. 물론 자력으로 출산하는 개도 있으므로 그때는 조용히 지켜본다.



갑자기 뒷발을 바닥에 대고 버티면 새끼가 나오는 징후다. 새끼는 보통 태반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 자루가 찢어져 있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미는 새끼를 핥으면서 태반을 찢고 나서 탯줄을 물어뜯는다.
이런 동작을 되풀이하며, 애완견은 3마리 가량, 대형견은 5~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만일 개가 이런 일련의 동작을 좀처럼 하지 못할 경우, 새끼의 머리가 나오면 어미의 호흡에 맞춰 새끼를 잡아당겨 꺼낸다. 이때 손에 청결한 거즈를 말아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탯줄은 개 주인이 준비한 실로 묶어 가위로 자른다.



출산 후의 문제점



* 출산 후의 문제점



- 새끼가 다 태어나면 어미 개는 옆으로 누워, 새끼들이 자연스레 젖을 빨게 된다. 이렇게 해서 비로소 출산의 과정이 모두 끝난다.개 주인은 어미 개가 애쓴 것에 대해 위로의 말을 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게 하고 천천히 쉬도록 해준다.새끼는 생후 3주까지는 어미에게 맡겨 두어도 잘 자란다. 그러나 때로는 어미 개의 몸이 좋지 않아 모유가 적게 나오거나 새끼들이 많아 부족할 수가 있다. 이런 경우는 인공 우유를 먹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3주경부터 이유식에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한다.



피임을 고려할 때



* 피임을 고려할 때



- 실내에서 기르는 개일지라도 여러 마리를 기를 경유, 아차 방심하는 사이에 임신하게 마련이다.
새끼를 낳게 하고 싶지 않을 때는 피임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피임 수술을 하면, 암캐의 경우는 노견에게서 보여지는 병인 자궁 축농증이나 유선, 자궁 종양을 예방할 수 있고, 수캐의 경우도 노견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에 의한 방광염이나 고환 종양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은 수캐의 경우는 고환을 제거한다. 암캐는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데, 수캐의 수술이 간단한 것에 비하면, 암캐는 개복 수술이므로 1~2일 동안 입원을 해야 한다.피임 수술을 받으면 암캐는 발정기가 없어지고 한결 얌전해져 기르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고, 수캐도 마킹이나 방랑을 하지 않게 된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대선이의 강아지 사랑

Posted by 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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