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4 14:33
어버이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 (5월 8일)
산업화·도시화·핵가족화로 퇴색되어 가는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국민정신계발의 계기로 삼아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사회건설에 기여하도록 하는 범국민적 기념일이다.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하였다.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에 모시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한다.

또한, 이날을 전후하여 ‘경로주간’을 설정하여 양로원과 경로원 등을 방문, 위로하고, 민속놀이 및 국악행사 등으로 노인들을 위로하며 노인백일장·주부백일장을 개최하여 어른 공경에 관한 사상을 앙양한다.


어머니 마음 (노래 가사 및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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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의미>

1864년 앤 마리의 아홉번째 딸로 태어난 애나 자비스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다.
그녀는 교직에 있으면서도 매번 수업이 끝날 때면 어머니의 은혜를 기릴 수 있는 어머니날이 생기게 해달라는 기도를 잊지않았다.

어머니의 1주기 추모식에서 애나 자비스는 예전에 어머니와 함께 'Mothers Day Work Clubs'에서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과
어머니날의 제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식으로 예전에 살던 Grafton에 요청을 하였고 어머니날을 국가적으로 제정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에 편지를 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반응은 냉담하였다.

하지만 드디어 기회가 와서 필라델피아의 거상이며 자선사업가인 죤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를 만나면서
그녀의 꿈은 실현되기 시작하였다. 어머니의 세 번째 추도식을 죤 워너메이커의 후원으로 그녀가 살았던 Grafton과 현재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 두 곳에서 동시에 가졌다. 그래프톤에 있는 어머니가 생전에 주일학교교사로 일했던 Andrews Methodist Episcopal Church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그녀가 직접 참가하지 못하고
 '…..오늘은 우리가 어머니에게 뭔가를 드려야 하는 날입니다.
다정한 말 한마디, 작은 선물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어머니에게 기쁨을 드립시다.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들은 편지를 써 어머니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어머니의 사랑은 매일매일 새롭습니다. ……'
라는 전문과 함께 평소 어머니가 좋아했던 오백 송이의 흰색 카네이션을 보내 참가했던 사람들의 가슴에 달도록 하였다.

이것이 바로 어머니날의 작은 시작이었고 이때부터 어머니날이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기 시작했고
후에 어머니가 생전에 있는 사람은 붉은색, 돌아가신 사람은 흰색으로 구분하여 달았다.

이렇게 시작한 어머니날은 애나 자비스의 예상보다 훨씬 빨리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이듬해인 1909년에는 이미 미국의 45개주는 물론 캐나다와 푸에르토 리코까지도 퍼져나갔고
1910년에는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어머니날을 선포하였고
1914년에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에 의해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서
미 전국에 공식 발표하고 이날 모든 연방건물에는 국기를 게양하는 National Holiday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이런 것이 애나 자비스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만은 않았다.
전국적으로 행사가 퍼져나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재빠른 상혼이 끼어 들었다.
1923년에는 어머니날 행사장에서 그녀가 어머니로 상징하고 있는 흰색 카네이션이 팔리고 있는 것에 분개하여
이를 중지시키려다 소란죄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출처 : http://blog.empas.com/mansoonn/23160488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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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blog.empas.com/to9912/
Posted by 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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